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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회사는 네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퇴사 선언

by 달동네청년 2022. 8. 20.

 

 

[회사는 네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퇴사 선언

 

이 책을 읽고 나는 깨달았다. 어렸을 적 나는 회사만 다니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을 깨닫고 재테크를 시작하며 독서를 많이 했다. 이 책은 창업연구소 대표님이 쓴 책이고, 회사 밖으로 나와 창업을 하라고 한다.
이 책의 10할 중 10할은 창업을 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는 창업을 하려고 한다.
11월에 퇴사를 하기로 마음을 가졌다. 이유는 10월이 내 생일이다. 10월은 그래도 마음 고심 없이 지내고 싶다.
두 번째 이유는 그 안에 내 미래를 결정하는 사업 아이템을 제대로 한번 찾아볼 생각이다.

 

 

 

1. 월 수입(월급) 의 한계가 없다.

열심히 야근하고 일을 해서 한 달에 300만 벌던 직장인이 갑자기 연봉이 1억이 될 수 있을까?

절대로 말이 될 수가 없다. 직장인은 연봉 0.4% ~ 5%에 연봉 인상에 목숨을 걸며 시간을 바치고 일을 한다고 한다.

나 또한 현재 회사에서 그런 상태이며 대표도 회사 다니던 시절에는 연봉 3000만 원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많이 냈다고 한다. 하지만 연봉 협상 날이 오자 말을 하기 힘이 들었지만 연봉 3000만 원의 협상을 노렸다. 회사에서는 3000만 원은 안된다고 하고 2800만 원으로 만 연봉을 올려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표님은 퇴사하고 바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회사에 다니던 시절에는 말하기도 힘든 연봉 3000만 원을 받지도 못하지만 월 3000만 원의 수입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많은 자격증들을 취득하고,하기도 싫은 대외활동을 진행했었지만 내가 실행한 노력보다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대표님의 생각을 전달받아 내가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받고 싶다.

 

2. 적절한 퇴사의 타이밍

 

적절한 퇴사의 타이밍은 내가 퇴사를 한다고 말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나의 퇴사를 반대한다.
이유는 그 사람들은 안전하게 제일 중요해서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만 있다면 퇴사를 해도 좋다고 본다.
그리고 퇴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어도 좋아하면 안 된다고 한다. 충동적으로 퇴사를 진행할 수도 있으니까 완벽하게 준비를 끝내놓고 퇴사를 하라고 한다.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한지, 퇴사하고 난 후 회사 월급이 없어도 불안하지 않을 정도의 수익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나의 도전에 확신이 생겼을 때이다.

 

책에 좋은 퇴사 준비 리스트가 6개가 있지만 준비 리스트 6개를 읽고 나서 생각해 보았다.

나의 퇴사 준비 리스트
1. 퇴사를 하고 나서야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2. 하고 싶은 일이 퇴사를 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인가?
3.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생활은 가능한가?

나는 퇴사가 하고 싶은 이유 중 제일 큰 것은 나의 일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퇴사를 하지 않으면 내가 하는 일은 부업이 될 것이고, 나의 일에 몰두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해 몰두를 할 수가 없다.
나는 두 가지의 질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답을 내렸지만 이 질문의 의미는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생활이 가능하냐인데 나는 그래서 내가 넣어놓은 주식을 좀 팔 생각이다. 부자가 되고 싶었고 부자가 되는 방법 중에는 사업, 투자라고 생각이 드는데

주식은 나의 시간을 넣어서 복리로 불려서 부자가 되지만 사업은 실패도 하겠지만 성공하면 정말로 빠른 시간 내에 수입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주식보단 사업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3.  온리원 아이템 찾기

 

사실 내 사업 아이템은 스마트 스토어 해외구매대행이었다.
구매대행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책을 읽고 대표님께 뼈를 한대 맞았다.
대표님께서는 이 창업 시장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장기적을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 하고 있는 스마트 스토어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었는데
너무나 납득이 가서 뼈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좋은 아이템을 자기가 먼저 팔면 안 되냐는 수강생에 질문에 버블티로 예를 들어 납득을 시켜주었다. 버블티는 몇 년 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처음엔 버블티 매장이 한 개밖에 없어서
거기서 매출이 다 나왔다고 하면 지금은 버블티 매장은 너무나 흔해서 매출을 나눠서 갖는다.
그러고 나서 서로 버블티의 매출을 차지하려고 가격경쟁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게 유행하는 아이템의 창업했을 때의 예상 시나리오이다.

나 또한 그래서 시간을 갖고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생각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들도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쪽 수가 200p도 안되는 쪽 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얻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정말로 퇴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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