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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상위 1%가 되기 위한 지름길

by 달동네청년 2022. 8. 15.

1.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한 번쯤은 거처 가는 


성공한 사람들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있다.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독서를 실천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독서만 실천해선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독서법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무조건 들을 수밖에 없는 책이다. 그 정도로 유명하고 20년간 베스트셀러에 실려있는 책이다. 지금부터 나는 이 책을 소개하겠다.

 

2. 어린 시절 선택한 부자 아빠


어렸을 적 나는 가난한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린 시절 나는 많이 가난했다. 학교에선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도 빈부격차가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학교 교사인 아빠에게 달려가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하지만 가난한 아빠는 오히려 나 자신에게 그것을 직접 생각하라고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나는 그 당 시 아홉 살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가난한 아빠에겐 그 질문이 매우 곤란했던 것이다. 운명에 장난인지 그 해 나는 부자 아빠를 만났다.
내 사업 파트너 마이크와 치약 튜브를 녹여 납을 만들어 그 납으로 니켈(5센트 동전)을 만들고 있었다. 그때 마이크의 아버지 부자 아빠가 나타났고, 부자 아빠는 나의 행동이 '위조'에 해당하는 '불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한순간에 우리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그 뒤 나는 부자 아빠에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 됐다. 일을 하며 받은 돈으로 만화책을 읽었는데

이제는 부자 아빠가 일 을 해도 시간당 급여를 주지 않는다고 했다. 나와 마이크는 말이 안 된다고 하였다. 이제는 우리가 직접 돈을 벌어보라고 하였다. 그때 마이크와 나는 헌 만화책으로 만화방을 작게 차려 애들한테 만화책을 읽게 하고 돈을 받아냈다.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일을 할 때는 여동생을 보초로 세웠다. 그게 우리의 첫 사업이었다.
그 이후 진짜 아빠는 가난한 아빠였지만, 부자 아빠의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

 

 

3. 가치관을 변하게 해주는 책  

이 책은 내 인생에 있어 정말로 도움이 된다고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가치관이 많이 변했다.  가난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세상은 부자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 노출되지 않고 숨어있는 부자들은 많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저자의 세월, 노하우, 부자가 되는 방법, 금융 지식을 왜 배워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부자가 되는 10단계를 알려준다. 또한 사람을 분류로 나눠 가난한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되는지 비교해가며 알려준다. 그것이 내게 정말 도움이 됐다. 

제일 나에게 메시지를 전달 해주는 것은 목차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파트이다. 

여기선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자산의 현금흐름 패턴, 부채의 현금흐름 패턴, 가난한 사람들의 현금흐름 패턴, 중산층의 현금흐름 패턴, 부자의 현금흐름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하고 받은 급여가 들어오면 바로 지출을 한다. 이게 바로 현실이고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가 자산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채는 자산이 아니다. 즉 가난한 사람들은 자산이 없다는 말이다. 반대로 부자들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하지 않고 자산으로 수입을 충당한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은 주식, 부동산, 채권, 어음(금, 은, 동) , 지적 자산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평생을 일만 하다 늙게 되고, 부자들은 시간이 넘쳐나 세월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몇 번 반복해서 읽게 되면 저자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제대로 알 수가 있다.
저자가 부자가 된 방법은 부동산 투자다. 주식과 사업에 비중이 높다고 하지만 부동산에 비중이 제일 높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으로 성공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그 파트를 유심히 공부하면 될 것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투자는 주식이었다. 내 상황에선 그게 제일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성공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부동산이었다. 여기서 한번 또 가치관이 변경되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다. 내 시간을 남의 것이 아닌 내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즉 일을 한다고 해도 나를 위해 일을 하고 내게 가치 투자를 하고 싶다. 또한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나는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싶다. 돈이 부족해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매 년마다 이 책을 읽어나갈 생각이다. 그만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니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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